[테슬라 이슈] 테슬라, 모델 S·X 단종 선언…'로봇 기업'으로의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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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테슬라 이슈] 테슬라, 모델 S·X 단종 선언…'로봇 기업'으로의 대전환?

by dailynoww 202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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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상징적인 초기 모델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 중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리몬트 공장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기지로 전환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으로, 일론 머스크의 AI 우선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① 14년 역사의 모델 S·X 퇴장, 그 자리는 '옵티머스'가 채운다

테슬라는 현지 시각 11일, 자사 소셜미디어(X)를 통해 프리몬트 공장에서 마지막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단종 배경: 2025년 기준 전체 판매량의 약 1.6%에 불과했던 비주력 모델을 정리하고, 미래 먹거리인 휴머노이드 로봇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 옵티머스 생산 기지화: 비워진 생산 라인은 테슬라 기가팩토리의 복잡한 공정을 자동화할 '옵티머스' 로봇 양산 라인으로 개조됩니다.
  • 한정판 출시: 생산 종료를 기념해 15만 9천 달러(약 2억 1천만 원) 가격의 '시그니처 에디션' 350대(S 250대, X 100대)를 출시하며 14년 역사의 마무리를 알렸습니다.

 

주가 445달러 돌파, 1.5조 달러 클럽 재진입 가시화

실적 발표 이후 테슬라 주가는 무서운 기세로 회복하며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고 있습니다.

  • 주가 현황: 2026년 5월 11일 종가 기준 445.07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3주 만에 약 15% 급등했습니다.
  • 상승 동력: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세미 트럭 370대 대규모 계약 체결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 과감한 투자: 바이브하브 타네자 CFO는 2026년 자본 지출(CAPEX) 규모를 전년의 3배인 250억 달러(약 34조 원) 이상으로 늘려 로보택시와 AI 인프라에 쏟아붓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로보택시 '사이버캡', 6월 서비스 출시 임박

일론 머스크가 예고했던 '무감독(Unsupervised)' 로보택시 사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 서비스 출시: 테슬라는 오는 6월 독자적인 유료 승차 공유 서비스를 텍사스 오스틴과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우선 출시할 계획입니다.
  • 기술적 자신감: 최근 모델 Y가 미국의 새로운 운전 보조(ADAS) 안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가격 전략: 대중교통보다 저렴한 마일당 비용을 목표로 하는 '사이버캡'이 운송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테슬라는 이제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닙니다. 모델 S와 X라는 과거와 작별하고 로봇과 로보택시라는 미래에 올인한 테슬라의 도박이 6월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거대한 경제적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가 향후 주가 500달러 안착의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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