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광주요, 화요, 비채나 (식문화/파인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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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이슈

[라이프 스타일] 광주요, 화요, 비채나 (식문화/파인다이닝)

by dailynoww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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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트나 바에서 자주 만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는 사실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만든 술입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도자기에 화요를 곁들여 최고의 한식을 선보이는 곳이 바로 시그니엘 서울 81층의 '비채나'이죠. 도자기에서 시작해 술과 음식으로 완성된 광주요의 완벽한 식문화 패러다임을 소개합니다.

 

광주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wangjuyo_official/

 

 

광주요 이천센터점 경기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234
시그니엘서울 비채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1. 시작은 흙과 불의 예술, 명품 도자기 '광주요'

광주요(廣州窯)는 1963년, 조선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던 광주 관요의 전통을 이어받아 설립된 유서 깊은 도자기 브랜드입니다.

전통 청자와 백자의 미학을 현대적인 생활 식기로 재해석하여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 브런치 등 어떤 음식을 담아도 정갈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도자기를 통해 묵묵히 증명해 온 브랜드입니다.


2. "우리 도자기에 어울리는 최고의 술을 만들자" — '화요(火堯)'의 탄생

광주요를 이끌던 조태권 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그릇을 식탁에 올렸지만, 그에 걸맞은 '우리 술'이 없다는 사실에 깊은 아쉬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의 접대 문화나 식탁은 값비싼 위스키나 와인이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화요(火堯) 이름의 비밀: 소주(燒酒)의 '소(燒)'자를 파자(한자의 자획을 분리함)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불(火)과 높고 높다는 뜻의 요(堯)가 합쳐져 **'불로 다스린 귀한 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주요는 100% 국내산 쌀과 지하 암반수, 그리고 전통 옹기 숙성 방식을 도입해 증류식 소주 '화요'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숙취가 없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화요는 대한민국에 '프리미엄 소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잡았습니다.


3. 식문화 예술의 정점, 시그니엘 서울 81층 '비채나(BICENA)'

도자기(광주요)와 술(화요)이 갖춰졌으니, 이제 이를 온전히 즐길 '음식과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곳이 바로 미쉐린 가이드 스타를 획득한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비채나'입니다.

'비우고, 채우고, 나누다'라는 뜻을 가진 비채나는 현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압도적인 서울 도심 뷰를 배경으로,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고급 한식 코스를 선보입니다.

  • 완벽한 삼위일체: 비채나의 정성스러운 요리는 모두 '광주요'의 특제 식기에 담겨 나옵니다. 그리고 요리마다 가장 잘 어울리는 '화요' 라인업이 페어링(음식과 술의 조화)되어 나옵니다. 그릇과 술, 음식을 모두 한 가문에서 디자인했으니 그 조화로움과 완성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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